김♡겸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설명)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안경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10여년 넘게 안경을 써왔습니다.
안경 쓴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벗고 다닐 때에 안보이는 불편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답답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연세안과에 어머니 선교하시는 곳 후원병원이란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6월 12일 금요일에 받았는데 6월 15일 월요일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라섹수술을 받았는데 그 전에 수술후기를 보고 많이 아플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염려와 달리 하나도 안아프고
7월10일 현재 한달 가까이되니 시력회복도 많이 됐습니다.
이 좋은 수술을 왜 늦게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연세안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수술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주저하지 마시고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