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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ASA 라섹 연세안과 청소년장학생으로 선발>.< 수술체질인가 싶을정도로~감사합니다♡
  • 민♡기
  • 2015-07-24
  • 3281

 

 민♡기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평소 렌즈로 인한 눈 충혈과 피로함때문에 늘 빨간 눈물이 스트레스였는데, 연세안과 청소년장학생으로 선발되는

기회를 얻어서 라섹을 하게되었습니다:-)! 시력검사를 하고 렌즈를 오래낀 탓에 수술날짜를 잠점적으로 미뤄야한다

하셔서 많이 절망했지만..ㅎㅎ 한달정도 의사쌤 말대로 렌즈안끼고 안약을 잘 넣은덕에 수술날짜 맞춰서 라섹을 하게되었습니다.

수술과정은 10분정도로 짧고 아프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인내심은 필요했던것 같아요..ㅎ 저는 수술 당일, 이틀째는 눈이

하나도 시렵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아서 나는 수술체질인가하고 좋아했는데 셋째날은 하루종일 눈에서 눈물이

펑펑..ㅎㅎ 근데 넷째날 딱 일어나니까 또 바로 멀쩡한 눈이 되더라구요. 하루만 조금 눈물이 많이나서 고생하고,

나머지는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없었던것 같아요! 보호렌즈빼고 한달동안 난시현상이 남들보다 잘 안잡히는것 같아 걱정많이 했는데,

쌤이 약 잘 넣고 조금만 기다리라 하셔서 약 잘 넣고 기다린결과 두달째인 오늘, 너무 선명한 1.2 의 시력을 갖게되었어요:-)*

앞으로도 더 좋아질거라 하시니 여기서 얼마나 좋아질까 더 기대되기도 합니다.:) 회복이 느림것 같아 걱정많이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진짜 원장쌤 말처럼 약 잘넣고 기다리시면 좋은 결과가 나오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늘 빨갛게 충혈된 눈을

가졌던 저에게 깨끗하고 좋은시력 갖게 해주신 연세안과 원장님과 간호사언니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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