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눈이 고등학생때는 1.5로 좋은편이었습니다.
점점 나빠지고 있었는데 글씨 같은건 멀어서 혹은 작아서
안보이겠지 싶어서 넘겨오다가 근시,난시가 심해서
사람 이목구비가 잘 보이지 않아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수술이란걸 많이 해보지 못한터라 겁을 먹었었는데
생각보다 금방도 끝나고 주사나 통증이 없어서 편했습니다.
수술직후도 선글라스 착용을 하니 부담이 덜 되었고요!
수술 후 3일 정도는 거의 눈감고 쉬기만하니 회복도 금방되고
안약 투여도 잘해주어 불편하고 아픈 느낌은 많이 못 느꼈습니다.
지금은 수술 후 거의 한달 정도가 되었는데 사람 구분도 잘되고
글씨나 간판 문양 같은 것도 선명하게 보여서 좋습니다.
수술 잘 받고 갑니다!! 금방 회복해서 더 잘 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