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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M 라섹 '0.01'시력으로 좋아하던 운동도 못했었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 정♡성
  • 2015-08-05
  • 3304

 

 정♡성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어렸을 때부터 시력이 매우 안 좋아서 안경을 벗으면 앞도 잘 안 보였고 시력이 0.01 수준으로 의사선생님이

시각장애인 1급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매우 나빴습니다. 그래서 항상 안경안쓴 친구들이 부러웠고 안경을 벗고도

나도 잘 보이고 싶다라는 생각이 매일 매일 들었었는데 이번 수술을 통해 정말 새로운 삶을 찾은 것 같습니다.

매일 안경에 렌즈에 시력이 더 나빠질 수 밖에 없었고 눈때문에 내가하던 운동까지 그만두게 되어서 많이 원망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눈이 너무 잘 보여서 하고 싶은것도 다할 수 있고 너무 좋습니다.

아플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수술시간도 거의 20분 정도 밖에 안하고 3일정도만 눈시리고 아프고 그 이후론 아프지도 않고

정말 괜찮아 지더라구요. 아픈것도 없고 눈은 잘 보여지고 완전 좋습니다. 정말로 추천드립니다.

해보세요. 저도 시각장애인급인 시력으로 20년동안 살다가 이제 완전 좋은 시력으로 평생살수있으니까 너무너무 행복한 삶입니다.

눈잉 안좋으신 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밤엔 그냥 물체가 보이는 게 아니고 빛이 퍼져서만 보이는거 그런게 이제 한개도 없어요.

진짜 너무 좋습니다. 서비스도 누나들도 이뻐요. 꼭 추천할게요. 연세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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