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안경을 쓰고 다닌지 25년 이상이 됐습니다
어떻게 보면 안경은 아침에 일어나면서 부터 잠자기 전까지
계속 나와 함께였고 일상 생활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더운 여름 땀으로 안경이 흘러 내리지도 않고 겨울에 안경이
뿌옇게 되는 것은 없을테니까요?
일을 그만두고 마침 몇달에 여유가 생겼는데 남편의 권유로 라섹수술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연세 안과에 와보니 모든 분들이 친절하시고 수술과 검사가 일사천리로 이루어졌습니다.
검사를 30가지 이상 철저하게 하시고 수술시간은 10분이 채 안괸거 같은데 이렇게 잘 보이다니~!
수술비도 다행이 다니는 교회와 협약이 되서 할인도 많이 해주시고
2~3일 힘들긴 했지만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수술 해주신 선생님과 친절하게 잘 해주신 직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