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님께서 백내장 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저는 백내장으로 2년전부터 눈 오른쪽이 잘 안보였습니다.
직장일로 바빠서 차일피일 미르고 이제서 결심하고 시간을 냈습니다.
저는 인천에서 이사온지 1년밖에 안돼고 해서 어느곳에 병원이 있는지 잘 몰라서 우리 남편께서
114에 전화해서 안내를 받았습니다.
여러곳에 연락은 하였지만 저는 왠지 연세안과를 가야겠다고 남편께 말씀드리고 남편과 함께 연세안과를
찾아와보니 내 마음이 편하고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바로 백내장 수술을 하겠다고 남편께 말하고 의사선생님께 오늘 바로 수술 해도 되냐고
말씀을 드리니 조영재 원장님께서 해도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바로 수술을 했습니다.
너무 자상하시고 차분하셔서 수술도 잘 해주셨고 저는 받는 입장에서 안보여서 성경책을 잘 읽고 자신감을
갖고 하나님 말씀을 큰소리내서 읽고싶었던 제 마음이 이제는 너무 행복합니다.
글씨가 너무 잘보이고 이곳에 근무하시는 원장님으로부터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시는 환자분들께 지금처럼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원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