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양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15년동안 안경을쓰다가 좋은기회가 생겨서 라섹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렌즈끼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니까요....
물놀이를 할때도 놀이동산을 가서 기구를 탈때도 렌즈가 돌아가고 말라서 뻑뻑해지고 하루종일 평상시에 끼고 있으면 눈도 빨개져
서 하루도 눈이 멀쩡한 날이 없었어요. 직장때문에 많이고민도 했었는데 회복기간이 오래걸리지 않는다는 말에 일주일정도 휴가를
내고 수술을 했습니다 겁도나고 아플까봐 걱정햇는데 다행이 저는 하루아프고 괜찮았어요^^
원장님께서 잘해주신 덕분이겠죠~ 수술하고 3일정도 지나서 TV를 보는데 자막을 읽을수 있었다는데 얼마나 신기하던지
아직도 생생해요 전그때 안경쓰고 있는줄 알고 착각까지 했었어요
일주일정도 지나고 보호 렌즈를 뺏을때 몇일 간격으로 시력이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가고 했었는데
처음엔 당황했었지만 안약도 잘사용하고 기다리니 지금은 상상할수 없을만큼 너무 잘보여서 행복해요
무엇보다 제일 좋은건 안경쓰면 눈이 작아져 콩알눈이 되었었는데 콩알에 벗어나서 너무 좋아요
수술이 무서워 고민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시지 마시고 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