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숙님이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후기입니다.
내용)
드디어 안경을 벗었어요! 25년이란 긴 세월동안 함께 해줬지만 내겐 너무 불편했던 안경과 드디어 작별인사를 나누었네요
나이가 벌써 40대에 접어들어 노안 걱정을 해야할 나이지만 큰 결심을 했지요 여름이 되니 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이곳저곳 거
대한 공장형 안과에서 유혹했지만 우선 거리도 멀고 왠지 불안한 마음이 생겨서 포기하고 가까운 곳에서 찾던중 연세안과를 발견
하고 방문하게 되었어요
수술이 걱정되긴 했지만 짧은 수술시간이라 참고 견딜수 있었고 수술후 통증은 없었지만 2~3일 그냥 좀 많이불편했던
것으로 기억 되네요.어째든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되고
지금은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에 주변 지인들에게 자랑하고 다닙니다
좀더 일찍 수술하지 못했던게 아쉽더라구요 혹시 수술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일년이라도 아니 하루라도 빨리 안경없는 세상을 경험
해 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정말편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