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님께서 라식라섹 수술 후 직접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수술 전에는 안경이 없으면 눈이 많이 안보여서 항상 일어나면
안경 찾기 바빴었는데 수술하고 나서는 억지로 안경을 찾지
않아도 TV볼때 자막이나 저-끝에 있는 글씨들이 잘보여서
좋아요. 사실 수술전에는 '눈'이 예민한 부위라 걱정 많이 했는데요
그 전부터 친구들이나 주위사람들이 편하다고 해서 이번에 큰 맘먹고
결심해서 라섹 했는데 수술할때도 긴장 풀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가까운것 먼 것 다 잘보이고
초등학교때부터 안경없으면 간판도 안보여서 불편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이 넘 잘보여서 만족하는 중이예요
이제 한달 됐는데 1.2 정도 나온다고 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