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님께서 라식 라섹 수술 후 직접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아이 유치원 같이 다니는 친구 엄마의 소개로 알게되어 왔습니다!

그냥 검사만 받으려고 했는데. 처음 상담해주는 분부터 선생님까지 설명이 너무 자세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예약일까지 잡고 집에 왔습니다.^^;;

눈에 관한 수술이라 긴장도 많이하고 무서웠지만, 막상 수술에 들어가 누우니

모두 편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천식이 있는지라 호흡조절이 약간 힘들었는데 중간중간 괜찮은지

체크해 가면서 수술중에도 차분히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 덕에 긴장감 없이 잘 끝냈습니다.

수술후에도 통상적으로 아픈 처음 몇일이외에는 통증이나, 안구건조증상도 없이

아주 좋네요~ 마스크 낄때 안경에 서리던 김. 자고 일어났을 떄 찾아써야하던 안경.

한번씩 콧등에 돌덩일 올려놓은거 같은 무게감 .... 모든게 사라지는 딴세상이 네요~

부작용이나 통증에 대해서는 대부분 자세히 설명을 안해주는게 병원인데. "연세안과"는

솔직히 대답해주는 점이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질문에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뭔가 의문점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수술받지 않았다는게 저한테는 믿음이가네요~.

혹시나 수술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너무 걱정말고 편하게 와서 상담. 진료. 수술

받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