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니님께서 라식라섹 수술 후 직접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중학교때까지 1.2 시력이었습니다. 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졸업후로 시야가 조금씩 흐려져서
안경을 착용했고 반년에 한번씩 더 시력이 나빠져서 안경이
없이는 엄청 불편했습니다. 20대 초반에는 렌즈를 착용했는데요.
10년정도 착용하고나니 눈이 많이 건조해지는 느낌이었고 충혈도
돼서 염증이 생길뻔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30살이 되어
결혼. 출산. 육아하면서 렌즈착용은 더 눈에 무리인 것 같아서 안경을
썼는데요. 아기가 뺏어서 가지고놀고 눈에 찌르기도 하고
커가면서 애기가 밟고지나가고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였
습니다. 겁많은 제 동생이 몇년전에 먼저 라식수술을 했는데요. 겁없는
저는 도저히 용기가 안났읍니다. 그러던중 안산연세안과
에 방문하여 일단 수술여부를 확인하고자 검사를 받았읍니다.
신정철 선생님의 친절한 진료와 안내는 왠지 저에게 믿음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다음날로 수술 날짜를 잡아서 용기났을 때 결정을
내렸습니다. 수술당일 엄청 긴장했습니다. 원장선생님
이 차분하게 제 마음을 다독여주시고 긴장감이 풀어지도록 수술중
에 끊임없이 얘기를 나눠주셔서 짧지만 긴장했던 10분
정도 수술시간 후에 저는 드디어 이젠 안경을 벗을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뻤습니다. 선생님이 얘기하신대로 안약 정해진대로 투약하고
관리를 했더니, 수술지난지 2달 거의 됐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저에게 또 다른 세상을 보여준 신정철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