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님께서 라식,라섹 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
내용)
저는 남편의 추천으로 이 병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남편회사분들이 여기에서 수술을 많이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집이 대구라 안산 까지 오기가 멀다며 그냥 대구에서
하겠다고 했지만 남편은 지인들이 많이했고 믿을수 있는 병원이라며
3시간 30분을 달려 안산중앙안과에 도착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안경을 껴온 저는 시력도 너무 나쁘고 각막도
너무 얇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라섹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라섹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저는
무척 두려웠습니다. 아프면 어쩌지? 잘못되면 어쩌지?.. 등등 모든분들의
고민을 저도 했습니다. 하지만 편안하게 수술을 결정하고 수술을 하는데 원장님
께서 너무나 친절하고 편안하게 수술을 집도하셔서 금방 끝났습니다.
수술한지 2달된 지금 1달에 한번 아이들을 친정에 맡기고 왕복
8시간 가량을 고속버스로 다니지만 안경과 렌즈없이 생활하니
너무 좋습니다. 왜 진작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 남편과
의사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앗! 그리고 빠진말이 있네요 라섹 아프지 않습니다. 걱정마시
고 의사선생님 믿으시면 다 잘 될거예요^^